저는 출산선물로 3가지 브랜드의 스킨케어를 선물로 받았어요.

그중 아토베네가 제일 종류가 많아 재일 먼저 사용을 시작했어요.

집에서는 목욕 후 당연한 순서로 수딩젤 수딤크림 로션 크림 수딩밤 순서로 다섯가지를 꼼꼼하게 발라줬는데 

여행을 가려고하니 다 들고 가기가 귀찮은 마음에 다른 브랜드의 크림과 오일만 가지고 갔어요.

몇일 여행 후 집에와서도 2가지만 간단히 바르는 것이 편해서 계속 그렇게했더니...... 배 부분이 빨개지면서 트러블이 올라오고 팔다리가 건조해 거칠어졌어요.ㅠㅠ

그뿐 아니라 살이 접히는 부분은 아주 빨갛게 되구요.

태어나서 피부때문에 크게 걱정한적이 없어서 타고나길 좋은 피부인줄 알았는데 그게아니였어요.

아토베네 덕분에 촉촉하고 뽀얀 피부였던 것도 모르고..

다른 제품을 써보니 확실히 더 알겠더라구요. 아토베네 수딩 라인을 왜 사용해야하는지..

다시 처음처럼 다섯가지 제품 꼼꼼히 발라준지 딱 3일만에 예전의 촉촉하고 뽀얀 피부로 돌아왔습니다.

엄마가 귀찮아해서 미안해. 아가야..

앞으로는 더 꼼꼼히 케어해줄게!!